배종헌 작가, 박현 디자이너 수상11월 8일 갤러리 분도서 시상식 제5회 박동준상 시상식과 수상작 전시가 11월 8일 갤러리 분도(대구
최상흠 작가의 작업은 몸으로 물성을 탐구하는 치열한 과정에서 비롯되었다. 그는 건축용 레진몰탈이라는 산업 재료를 질료로 삼았다. 그리고 이 물성을
전시리뷰 12회 최상흠 개인전 18일까지 대구갤러리분도 전시 ‘물감을 풀다’ 테마 10여점 선봬 물감+아크릴물감+경화제 혼합 신비한 색의 파장·덩어리 형상화 ‘색을
최상흠 작가는 작품의 재료와 작업장식에서부터 기존 관념을 파괴한다. 재료가 물감이나 캔버스가 아니다. 붓으로 채색하지도 않는다. 건물 바닥 마감재로 쓰는
색의 비경을 탐구하는 최상흠 작가빛의 파장을 색으로 응집하며 진화하는 작품세계 눈길 건축용 레진몰탈로 개념화되지 않은 색의 비경(秘境)을 탐구하는 최상흠
건축용 레진몰탈로 개념화되지 않은 색의 비경(秘境)을 탐구하는 최상흠 작가의 개인전 ‘물감(物監)을 풀다’가 갤러리 분도에서 열리고 있다. 그의 작품은 재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