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미 작가는 사진, 회화 등과 시, 소설 등의 문학을 연결시켜 현대인의 시선을 사로잡는 감각적인 이미지를 구현한다. 각각의 매체가 지닌
갤러리분도(대구 중구 동덕로 36-15)에서 매체와 장르를 거침없이 넘나드는 유현미 작가의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고(故) 박동준 선생의
유현미 작 ‘After The Show Ends No.2’. 천으로 덮힌 식탁이나 묵직한 돌덩어리가 중력에 역행하며 허공에 부유하고 있는 작품이 전시장
갤러리분도는 22일부터 오는 5월24일까지 유현미 작가의 ‘적 Enemy/그림 없는 퍼즐’ 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박동준기념사업회가 매년 갤러리분도와 특별한 인연을
주목할 만한 전시 – ‘오마주 투 박동준-유현미’전 유현미 작가 22일부터 ‘적/그림 없는 퍼즐’ 타이틀, 대구 갤러리분도 자작 소설 ‘적’
지역 1세대 패션디자이너이자 갤러리스트로 활약한 故 박동준 선생이 예술가들과 맺은 특별한 인연을 소개하는 (사)박동준기념사업회의 기획전이다. 올해는 회화, 사진,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