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미 작가는 사진, 회화 등과 시, 소설 등의 문학을 연결시켜 현대인의 시선을 사로잡는 감각적인 이미지를 구현한다. 각각의 매체가 지닌
갤러리분도(대구 중구 동덕로 36-15)에서 매체와 장르를 거침없이 넘나드는 유현미 작가의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고(故) 박동준 선생의
유현미 작 ‘After The Show Ends No.2’. 천으로 덮힌 식탁이나 묵직한 돌덩어리가 중력에 역행하며 허공에 부유하고 있는 작품이 전시장
갤러리분도는 22일부터 오는 5월24일까지 유현미 작가의 ‘적 Enemy/그림 없는 퍼즐’ 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박동준기념사업회가 매년 갤러리분도와 특별한 인연을
주목할 만한 전시 – ‘오마주 투 박동준-유현미’전 유현미 작가 22일부터 ‘적/그림 없는 퍼즐’ 타이틀, 대구 갤러리분도 자작 소설 ‘적’
지역 1세대 패션디자이너이자 갤러리스트로 활약한 故 박동준 선생이 예술가들과 맺은 특별한 인연을 소개하는 (사)박동준기념사업회의 기획전이다. 올해는 회화, 사진, 설치
최근 갤러리 분도에서 만난 윤순영 박동준기념사업회 이사장. 이연정 기자 고인의 삶 기리려 2020년 기념사업회 설립…매년 ‘박동준상’ 시상식 개최 “한
민성홍 작가의 전시가 열리고 있는 갤러리분도 전시장 전경. 갤러리분도 제공 박동준상을 수상한 민성홍 작가. 이연정 기자 12월 8일까지 갤러리분도서
민성홍 ‘Skin Layer’ 수집된 오브제, 나무에 채색, 구슬, 레이스 금속링, 110x60x232(H)cm,2023. (사)박동준기념사업회와 갤러리분도(대구시 중구 동덕로 36-15)가 11월 10일부터 12월